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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낙하산 인사’ 집합소 되나대표 이어 감사도 잡음
김수길 기자  |  dym@dongyang.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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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3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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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경제 김수길 기자] 국정감사에서 논란의 중심에 섰던 공영홈쇼핑이 ‘낙하산’ 인사를 감행해 물의를 빚고 있다.

   
 

공영홈쇼핑은 30일 김진석 감사 선임 안건이 주주총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김 감사는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낙하산 인사 논란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이다.

당시 김기선 자유한국당 의원은 “공영홈쇼핑의 임원 추천 권한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유통센터가 관련 규정과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공영홈쇼핑의 낙하산 인사 논란은 지난 6월 최창희 대표 선임 과정에서도 불거졌다.

최창희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과 경남고 선후배 사이로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 캠프에서 활동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지난 7월에는 공영홈쇼핑 상임이사 1명과 상근감사 1명이 임기를 채우지 않았음에도 사표를 제출하기도 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감사 선임과 관련해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임원 추천 절차에 대해서는 확인된 바 없다”며 “다만 후보자에 대한 평가 등 선정 과정에 있어서는 어떠한 규정에도 어긋남 없이 공정한 절차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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