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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최저임금, 제도개선 방안 도출할 것"
이동욱 기자  |  dym@dongyang.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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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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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경제 이동욱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7일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과 관련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시한인 7월 이전에는 입법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에서 "최저임금결정구조를 결정위원회로 이원화하는 방안이 정부의 초안 핵심 내용이다"면서 "그동안 최저임금 논의 과정에서 제기된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합리적 의사결정이 이뤄질 수 있는 방안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야가 2월 임시국회에서 이 문제에 대해 충분히 논의하고 가능하면 결론을 내겠다"며 "이를 통해 최저임금과 관련한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지 않은 제도개선 방안을 도출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홍 원내대표는 "2차 북미정상회담이 멀지 않은 것 같다"면서 "올해는 지난 1년 간 어렵게 만든 한반도 평화 기조를 꼭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 대의기관인 국회가 한반도 비핵화의 항구적 평화를 만드는 데 구경꾼으로 머물러선 안 된다"면서 "국회도 남북문제, 외교안보문제에 있어 초당적 협력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밖에도 "지난주 미국의 상·하원 의원이 새로 구성됐다"면서 "새롭게 구성된 미국 의회 지도부를 만나서 한반도 문제에 대한 이해 협조를 구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홍 원내대표는 "미국의회를 상대로 적극 의원외교에 나서야 한다"며 "지난해 7월 여야 원내대표와 함께 의원외교에 나선 것처럼 다시 한 번 방미 외교에 나서는 방안을 야당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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