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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메디앙스, 이유식 제조기에서 녹물 ‘경악’수년째 동일한 문제 발생… 소비자에 책임 전가
박유미 기자  |  dym@dongyang.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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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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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경제 박유미 기자] 영·유아용품 업체 보령메디앙스의 이유식 제조기에서 녹물이 나온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을 경악케 했다.

   
 

지난 7일 한 매체는 보령메디앙스의 베아바 ‘베이비 쿡’ 이유식 마스터(이유식 제조기) 스팀기 내부에서 녹물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해당 제품의 경우 육아 카페나 블로그 등을 통해 동일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것으로 전해졌다.

보령메디앙스 측에서는 세척 등 소비자의 관리 부주의를 원인으로 제시하고 있지만 제품의 구조적 결함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베아바 제품의 경우 녹물이 나오거나 석회가 생성된다는 소비자 항의가 많았음에도 보령메디앙스는 프랑스 수입사에 이 같은 사실을 알리거나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것이 이 매체의 설명이다.

한편 보령메디앙스 측은 본지의 취재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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