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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프로포폴 투약, 사실무근"
배우석 기자  |  dym@dongyang.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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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2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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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경제 배우석 기자]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이 마약류인 수면 마취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21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 사장이 마약류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는 보도와 관련 "관련 내용을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뉴스타파는 20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016년 1월부터 10월까지 서울 강남구 H성형외과에서 간호조무사로 일했던 제보자를 통해 이 사장이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제보자는 (본인이) 2016년 1월부터 10개월간 (H성형외과에서) 근무하는 동안 한 달에 최소 두 차례 이 사장이 찾아와 VIP룸에서 8시간에서 10시간 가까이 프로포폴 주사를 맞았다고 주장했다.

또 이 사장이 프로포폴 주사를 맞는 동안 혹시라도 있을 부작용 때문에 옆에서 자리를 지키기도하고, 투약이 끝난 후에도 더 맞고 싶다며 퇴근한 성형외과 원장에게 전화를 한 적도 있다고 제보했다.

호텔신라 측은 "이 사장이 2016년 왼쪽 다리에 입은 저온 화상 봉합수술 후 생긴 흉터 치료와 눈꺼풀 처짐 수술을 위한 치료 목적으로 수차례 해당 병원을 다닌 적은 있지만, 보도에서처럼 불법 투약을 한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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