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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업, 임원 5명 구속
배우석 기자  |  dym@dongyang.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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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3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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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경제 배우석 기자] 수천억원 피해의 사기 등 혐의를 받는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업 임직원 5명이 구속됐다.

   
▲ 사진 = 뉴시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24일 코인어 최상위 직급자 중  A씨(61·남)와 B씨(66·여), C씨(51·남), D씨(60·남), E씨(60·여)를 유사수신 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특경법상 사기,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8원부터 올해 2월까지 코인이 상장되면 수백프로의 고수익을 보장해 주겠다며 다단계 방식으로 투자자를 모집하고, 수천명으로부터 수천억원의 자금을 불법 수신하고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코인업은 투자자를 데려오면 소개비를 준다는 말로 소비자를 현혹하고, 두 달 만에 투자금을 다섯 배로 불려주는 가짜 상품을 내놓은 의혹을 받고 있다. 또 거래소에 자사 가상화폐가 상장된다며 거짓·과장 광고를 한 의혹도 있다. 경찰은 올해 3월 코인업 대표 강모씨를 유사수신·사기, 방문판매법 위반 혐의로 구속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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