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 사회일반
'뇌물수수·성범죄' 김학의, 검찰 출석
이철규 기자  |  dym@dongyang.media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5.09  12:0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동양경제 이철규 기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9일 서울동부지검에 출석했다.

   
▲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서 '뇌물수수와 성범죄 의혹'과 관련 피의자 신분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로 들어서고 있다. / 사진 = 뉴시스

김 전 차관은 지난 2005~2012년 건설업자 윤중천씨로부터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 및 향응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윤씨로부터 강원 원주 소재 별장 등에서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 등도 있다.

윤씨는 최근 조사에서 지난 2007년에 김 전 차관이 목동 재개발 사업 인허가 등을 도와주겠다며 집 한 채를 요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1000만원대 그림을 김 전 차관에게 건넸다는 진술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 김 전 차관 승진과 관련해 성의 표시를 하라며 수백만원을 건넸다고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밝힌 바 있다.

특히 윤씨는 의혹을 불거지게 한 '별장 동영상' 속 남성이 김 전 차관이 맞다고 언론 등을 통해 밝혔다. 다만 이 영상 자체로는 성범죄 의혹을 입증할 핵심적인 증거는 되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차관은 2013년 3월 '별장 성접대 의혹'으로 자진 사퇴한 뒤 두 차례에 걸친 검·경 수사에서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당시 경찰은 김 전 차관을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송치했고, 검찰은 피해 주장 여성들의 진술 신빙성 부족 등을 이유로 두 차례 김 전 차관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이철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뉴스엔뷰미디어  |  04087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195-1, 3층
발행/편집인: 전용상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함혜숙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서약사
대표전화: 02-6959-1500  |  편집국 02-6959-9099  |  팩스: 02) 718-1113  |  사업자등록번호 201-86-20262
주간 동양경제 : 서울 다 10771  |  등록일 2014년 1월 7일  |  데일리: 서울 아 02959  |  등록일 2014년 1월 8일
Copyright © (주)뉴스엔뷰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동양경제의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