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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한국기업 최초 '토니 어워즈' 심사 참여
서주희 기자  |  dym@dongyang.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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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0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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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경제 서주희 기자] 지난 2004년 세계 공연계로 활동영역을 확장한 CJ ENM이 한국 기업 최초로 세계적 권위의 공연 시상식인 ‘토니 어워즈’ 심사에 참여하게 됐다.

   
▲ CJ ENM 제공

오는 10일(한국시간)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리는 제73회 토니어워즈 시상식에서 CJ ENM은 올 시즌 브로드웨이 무대에 오른 34작품을 대상으로 '최우수뮤지컬' 부문을 포함, 총 26부문 수상작을 가리는 심사에 참여한다.

CJ ENM은 2004년부터 지금까지 영미시장에서 약 20편의 작품에 투자, 공동제작, 자체제작자로 참여했다. 2014년 미국 브로드웨이 프로듀서와 극장 협회인 브로드웨이 리그의 공식 멤버로 승인됐다.

CJ ENM은 지난해 처음으로 '브로드웨이 리그' 정기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6월 브로드웨이 개막을 앞둔 뮤지컬 '물랑루즈'를 공동 프로듀싱했다.

CJ ENM 공연사업본부 예주열 본부장은 "지난 10여년 동안 CJ ENM이 뚝심 있게 글로벌 진출을 향해 공을 들였다"면서 "앞으로도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에서 글로벌 프로듀싱 컴퍼니의 저력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토니 어워즈'는 미국 엔터테인먼트 업계 4대 시상식 각각의 앞 글자를 따서 부르는 EGOT(에미, 그래미, 오스카, 토니) 중 하나로 공연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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