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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한국당, '유치원 3법' 국회 논의" 촉구
김도진 기자  |  dym@dongyang.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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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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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경제 김도진 기자]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유치원 3법'(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개정안)의 국회 논의를 촉구했다.

   
▲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정론관에서 유치원 3법 관련 수정안의 국회 교육위 논의를 호소하고 있다. / 사진 = 뉴시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지 169일이 지났지만 자유한국당의 방해로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단 한 차례도 논의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위에서 안건을 논의할 시간이 단 2주밖에 남지 않았다. 하루 빨리 교육위 법안심사 소위를 열어서 논의를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당의 시간끌기와 국회공전은 한유총 잔존 세력에게 다시 한 번 국민 상식에 도전할 시간을 벌어줬다"며 "한유총은 국회가 멈춰진 상황을 틈타 교육부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제 와서 새삼 투명회계를 거부하겠다는 것이고, 에듀파인 사용을 거부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박 의원은 "오는 25일이면 법에 따라 '박용진 3법 수정안'은 법사위로 넘어간다. 교육위 소위에서 논의를 해야 한다"며 "이제 그만 국회로 돌아와서, 민생의 파랑새를 챙기고 유치원 개혁의 마지막 능선을 함께 넘어서기를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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