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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 폭행한 남편 구속영장 청구
서주희 기자  |  dym@dongyang.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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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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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경제] 경찰은 8일 이주여성을 폭행한 30대 남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사진 = 뉴시스

지난 4일 오후 9시쯤 전남 영암의 다세대주택에서 한국인 남편 A씨가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 B씨를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이 영상은 6일 오전 B씨의 지인이 소셜미디어에 올리면서 시민들의 공분을 샀다.

전남경찰청은 이날 특수상해와 아동학대 혐의로 남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아들을 낚싯대로 세 차례 때린 혐의도 추가됐다.

 B씨는 경찰에서 한국말이 서툴다는 이유로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해 사건 당일도 스마트폰을 아이 가방에 끼워 놓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갈비뼈가 골절되는 등 전치 4주의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이고, 아들은 아동기관 등에 보호하고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결혼이민자 자격으로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여성은 13만2391명이다. 국내 외국인 국적 여성 10명 중 1명이 결혼이민자인 셈이다.

한편 베트남 이주여성인 부인을 무차별 폭행한 남편을 엄벌해달라는 국민청원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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