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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
서주희 기자  |  dym@dongyang.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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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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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경제 서주희 기자] 배우 강지환씨가 성폭행 등의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 사진 = 뉴시스

경기 광주경찰서는 10일 강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준강간, 준강제추행)로 조사하고 있다.

강씨는 소속사 직원인 A씨와 B씨 등 여성 2명과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으로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지인에게 “강씨의 집인데 성추행 당했고, 지금 갇혀있다”는 취지의 연락을 했고, 지인이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피해자 진술을 확보한 뒤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강씨를 긴급체포했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강씨가 자신을 성추행했고 A씨를 성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강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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