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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케미칼 염소가스 6년만에 또 누출
배우석 기자  |  dym@dongyang.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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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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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경제 배우석 기자] 경북 구미시 공단동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구미케미칼에서 염소가스가 누출됐다.

   
▲ 사진 = 뉴시스

10일 오전 8시 50분께 가스가 누출되자 공장 직원들과 구미화학방재센터 진화반이 출동해 누출을 막았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직원과 주민 등 26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날 사고는 염소가스 제조과정에서 중화탑(굴뚝) 오작동으로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어지럼증과 눈·코 따가움 등을 호소했다. 또악취로 공장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 공장은 지난 2013년 3월에도 염소가스가 누출돼 1명이 다치고 100여 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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